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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설명

[닫힌종족] ༚✧심비오시스 | Symbiosis✧༚

 

모든 것과 공생하는 이들,

Symbiosis✧

 

 

자신이 태어난 동물 혹은 식물, 사물과

리공생(Mutualism) 을 하기도 하며

리공생(Commensalism) 을 하기도 한다.

 


이럴수가!

이건 요정 인걸까요?

아니면 그냥 자연 이라고 봐줘야할까요?

 

심비오시스들은 어느순간 갑자기 자연발생 하여 같이 살아가다

공생하는 대상의 수명이 끝나갈때 같이 사라지는 존재들입니다.

 

【상리공생(Mutualism)

 

주로 동물형, 식물형에서 태어난 심비오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형태입니다.

심비오들은 상리공생하는 대상에게서 잘 곳을 얻거나 먹을 것을 얻으며

대상에게 생명에너지를 주어 상대가 더 오래 살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편리공생(Commensalism)

 

주로 사물형에서 태어난 심비오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형태입니다.

대상에게서 얻을게 없음에도 대상이 마음에 들어서

형태를 오래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비오들이 많습니다.

 


 

심비오시스들은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15cm에서 30cm까지 있으며  몸무게는 대부분 3kg~5kg 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말랑거리고 따뜻한 개체들이 많이 보이며

어떤 동물, 사물, 식물에서 태어났는지에 따라 단단하거나 차가운 개체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다른 지성체들의 언어를 따라하진 못하지만

자신들의 울음소리 내에 의미를 품고있어 상호 소통이 가능합니다.

울음소리는 고양이과의 울음소리를 닮았습니다.

 

평지,육지에서 태어난 개체들은 웜톤을 띄고 있으며 바다에서 태어난 개체들은 쿨톤을 띕니다.

 

바다 속에서 사는 심비오 몇몇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가시가 있습니다.

독성이 있는 가시도 있으며 단순히 공격을 위한 가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정요소 

앞,뒤 면사포 (앞머리 위 장신구), 부레, 목&꼬리 리본, 귀에 마름모 구멍, 케이프, 앞다리 소매, 고유문양

부레 주머니가 있어 자가적으로 떠다닐 수 있으며 면사포와 같은 것이 머리에 휘날립니다.

면사포로 보이는 것은 약한 껍질과 비슷하며 회복력이 빨라 다치는 한이 있어도 원상태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몸 위를 덮은 케이프 같은 것은 질긴 껍질과 비슷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태가 바뀌기도 합니다.

꼬리 끝에 달린 리본과 같은 것도 부레와 비슷한 역할을 하며 주로 방향전환을 위해 사용합니다.

 

심비오시스들에겐 각자 고유의 문양이 있습니다.

한 곳에만 있는 경우도 있으며 과하게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 특수개체 분류 기준 ✧

 

일반적인 심비오시스와 형태가 다를 경우

(ex: 다리가 여섯개 달렸다, 머리가 두 쌍이다.)


 

개체 예시 ✧

 

 

일반개체

[ SYM001 | 사랑의 심비오시스 ]

사랑

'사랑' 의 심비오시스
사랑을 먹고 사랑하는 이들의 사랑이 더욱 더 오래가길 소원을 빌어주는 심비오시스입니다.
실제로 부케를 본 이들 중엔 오래 같이 지내는 편이 많다고 하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