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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설명

[닫힌종족] ˭̳̳̳˭̳̳̳ˍ̿̿ˍ̿삶과 죽음의 사이, 이든 호텔 | EDEN HOTEL ˭̳̳̳˭̳̳̳ˍ̿̿ˍ̿(작성중)

 

 

...검게 암전된 시야가 다시 밝아집니다.

 

당신의 눈 앞에 서있는 안내자가 벨을 흔들자 주변의 풍경이 바뀌며 이윽고 거대한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이곳은 [이든호텔] , 당신의 평온과 안녕을 위해 존재합니다.


 

세계관

 

많은 이유로 인하여 죽어 떠나간 영혼들은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간다.

아름다웠던 현실이 아득한 꿈이 되듯 이젠 만나지 못할 이들을 그리워하며, 머나먼 여정을 떠날 영혼들은 지금...

 

각자의 사유로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 가족과 한 번이라도 인사하고 싶어요! "

" 아직 전하지 못한 중요한 말이 있어! "

" 아직 죽고싶지않아 ! 지금 날 저 지하에 박아두겠다면 너네들을 전부-. "

 

영혼을 관리하던 신 들은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다.

본디 처리해야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저런 자잘한 것들을 어떻게 이뤄주나?

닿지도 않을 공격을 하지않나, 한자리에서 멈추어 이동하지 않겠다 하기도 하는 모습에 서로 머리를 모아 의견을 나누던 이들은 하나. 간단한 해결책을 내보인다.

 

지옥과 천국 그 자체의 담은 것 같지만

더욱 세련되고.. 편의성이 가득한..

그래! '호텔' 과 '안내인'을 만드는 겁니다!

 

 


 

일찍이 죽어 갈 곳 없는 동물 혼들에게 자아와 몸체를 부여해 만든

신 그들의 분신 '안내자'

 

천계의 호텔

 

남은 이들에게 인사 할 수 있는 호텔 입니다.

하얀색 베이스에 금색 포인트가 장식된 하늘 위의 호텔입니다.

 

천계의 안내자

 

새 , 나비 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하계의 호텔

 

마지막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호텔 입니다.

검은색 베이스에 빨간 포인트가 장식된 지하세계의 호텔입니다.

 

하계의 안내자

 

새 와 나비의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다.

 

 

 

특수개체 : 둘의 날개가 섞여있는 개체

 

집행자

 

반항적이고 강한 영혼을 인도 할 때 동행 합니다.

안내자 뒤를 따라다니며 상황에 따라 영혼을 지옥으로 바로 보내는 '처형' 을 할 수 있습니다.

 

집행자들은 보지 않는다 / 듣지 않는다 / 말하지 않는다 중 하나를 가지게 됩니다.

금지된 사항으로 정해진 신체의 해당부분은 검게 물들어 있습니다.

 

집행자들은 각자 고유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정

 

 

 

 

유체 - (수습) 어린 친구들을 모시는 임무

성체 - (정식) 집사면서 안내자인 

 

깃펜으로 공간을 찢어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벨을 흔들면 공간을 바꿀 수 있다. (호텔 직통)

 

안내자는 단 한 명 에게 직속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예시 개체

 

[ U??? | 검은산양의 첫번째 자식]

 

하계의 신이 맨 첫번째로 만든 하계의 안내자 입니다.

만드는 도중 불순물 이 들어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까칠하며 상대에게 장난 치기를 좋아합니다.

안내해야하는 대상 중 특정 대상을 극도로 혐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