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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종족] ˭̳̳̳˭̳̳̳ˍ̿̿ˍ̿삶과 죽음의 사이, 이든 호텔 | EDEN HOTEL ˭̳̳̳˭̳̳̳ˍ̿̿ˍ̿(작성중) ...검게 암전된 시야가 다시 밝아집니다. 당신의 눈 앞에 서있는 안내자가 벨을 흔들자 주변의 풍경이 바뀌며 이윽고 거대한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이곳은 [이든호텔] , 당신의 평온과 안녕을 위해 존재합니다. 세계관 많은 이유로 인하여 죽어 떠나간 영혼들은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간다. 아름다웠던 현실이 아득한 꿈이 되듯 이젠 만나지 못할 이들을 그리워하며, 머나먼 여정을 떠날 영혼들은 지금... 각자의 사유로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 가족과 한 번이라도 인사하고 싶어요! " " 아직 전하지 못한 중요한 말이 있어! " " 아직 죽고싶지않아 ! 지금 날 저 지하에 박아두겠다면 너네들을 전부-. " 영혼을 관리하던 신 들은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다. 본디 처리해야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저런 자잘한 것들..
[닫힌종족] ა 알카몬 | ARCAMON ა 개체리스트 [ No.000 | 무지 ] [아무런 마법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책에 글씨를 써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무 그림도 글씨도 색도 없기 때문에 알카몬의 기본형이 이렇게 생긴 것이 아닐까, 마법사들은 그리 추측하고 있습니다. [ No.001 | 꿈이 이뤄지는 별의 여행서 ] [마법형] 하나의 자신만한 '운석' 을 자신 주변에 만들어 운용할 수 있습니다. 작고 느릿하게 움직이지만 운석에서 나오는 반짝이는 오로라가 상대의 시야를 가릴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책을 쓰지 못하게 된 저자의 마지막으로 집필한 책 입니다. 환상이 가득한 그림과 글이 책의 밖으로 몰아치듯 나오며 방을 환히 비추는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 알카몬은 자신의 책을 좋아합니다. 가끔씩 별과 관련된 소품을 모으기도 합니다. ..
[닫힌종족] ა 알카몬 | ARCAMON ა 마법 양피지가 흔들거리며, 그 안에 보이는 글씨도 같이 움직입니다. 이상하게도 눈길이 가는 그곳엔, 당신이 귀찮아 하던 책 관리! 사역마 하나만 들인다면 완벽히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보호의 종류 [마법형] 책의 내용과 관련된 마법을 약하게나마 부릴 수 있습니다. 특별히 마나를 사용하진 않기 때문에 믿음직한 알카몬의 형태입니다. [무력형] 책의 내용과 관련된 물리 전투를 약하게나마 해낼 수 있습니다. 도구를 이용하는 물리 전투 일 경우 도구를 공중에서 휘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금형] 허락되어있는 이가 아니면 범접 할 수 없습니다. 강하고 희귀한 알카몬이기에 보기가 어렵습니다. 상대를 사슬 같은 것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크기,무게 각양각색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랜덤성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만, 현재 ..
[닫힌종족] 심비오시스 | Symbiosis 개체리스트 일반개체 [ SYM001 | 사랑의 심비오 ] 사랑 일반개체 [ SYM002 | 고등어의 심비오 ] 고등어 일반개체 [ SYM003 | 보름달물해파리의 심비오 ] 보름달물해파리 일반개체 [ SYM004 | 호박석의 심비오 ] 호박석 일반개체 [ SYM005 | 뼛조각의 심비오 ] 뼈 일반개체 [ SYM006 | 노란장미의 심비오 ] 노란장미 일반개체 [ SYM007 | 호랑이의 심비오 ] 호랑이
[닫힌종족] ༚✧심비오시스 | Symbiosis✧༚ 모든 것과 공생하는 이들, ✧Symbiosis✧ 자신이 태어난 동물 혹은 식물, 사물과 상리공생(Mutualism) 을 하기도 하며 편리공생(Commensalism) 을 하기도 한다. 이럴수가! 이건 요정 인걸까요? 아니면 그냥 자연 이라고 봐줘야할까요? 심비오시스들은 어느순간 갑자기 자연발생 하여 같이 살아가다 공생하는 대상의 수명이 끝나갈때 같이 사라지는 존재들입니다. 【상리공생(Mutualism)】 주로 동물형, 식물형에서 태어난 심비오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형태입니다. 심비오들은 상리공생하는 대상에게서 잘 곳을 얻거나 먹을 것을 얻으며 대상에게 생명에너지를 주어 상대가 더 오래 살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편리공생(Commensalism)】 주로 사물형에서 태어난 심비오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형태입니..